양주시자원봉사센터, ‘희망나눔터 지역특화’ 프로그램
4개 권역서 자원봉사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전개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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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자원봉사 참여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2013 희망나눔터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 80여명과 청소년 1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봉사참여 대상자에게 자원봉사 희망나눔터 운영에 대한 간접 홍보를 실시, 희망나눔터 이용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제4권역인 회천2동에서 ‘도락산 환경체험 봉사학교’를 운영, 도락산 환경정화활동‧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제3권역인 양주2동에서 ‘살기 좋은 우리 공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하늘공원 저수조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제1권역인 백석읍 에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성‧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제2권역인 은현면에서는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은현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주시 관계자는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자원봉사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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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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