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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추석 성묘객 안전사고 주의 당부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등 사고 유형별 대처법 소개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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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사고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들어 신고된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총 160 건이며, 8월에만 101건을 기록 했다.

포천소방서는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나 동전처럼 딱딱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고, 쏘인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 뒤 가능한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넓은 천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옮겨야 한다.

예초기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 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거나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 중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발견 즉시 소방서로 신고해야 한다󰡓며 벌초시 안전사고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당부 했다.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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