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섬유공장서 50대 기계에 몸끼어 숨져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7일
27일 오전 7시 20분께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밤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1)가 실을 감는 롤러에 머리가 끼어 숨져 있는 것을 이 업체 사장 B(6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씨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이날 새벽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업체는 2명이 12시간씩 맞교대로 밤샘근무를 가동, A씨는 혼자서 근무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7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동영상] 포천시환경농업대학 개교 20주년 ..
경기도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2025년 상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
생활상식
한 달 중 일주일만 일해도 한 달 연금보험료를 내야 하나요?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78,438 오늘 방문자 수 : 51,045 |
|
총 방문자 수 : 115,006,496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