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창)는 지난 20일 솔모루학당의 모든 과정을 마친 검정고시반 수강생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함께 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권효창(80세)씨 등 47명의 수료생과 가족들, 서장원 포천시장, 윤순옥 포천시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들 서로가 기쁨을 나누며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됐다.
이날 수료생 대표 인사를 낭독한 강성임 수료생은 이날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도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던 배움에 대한 한을 이제야 풀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수료생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솔모루학당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몸소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김재창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은 “수료증을 받고 세상을 다 가진 듯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고 이 자리에 함께 해신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난 5년여 동안 134명의 배움의 한을 풀어 주었던 솔모루학당을 앞으로도 내실 있게 운영해 든든한 배움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