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103년에 개봉될 타임캡슐 시민 수장품 공모
가족사진, 일기장, 편지 등 이달말까지 공모…市 개청 100주년인 2103년 ‘개봉’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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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포천 탄생 600년’을 맞아 시의 과거와 현재를 발전된 미래와 비교하고 통일시대 중심도시인 미래 포천과 소통할 수 있는 ‘무궁무진 타임캡슐’에 보관될 시민 수장품을 오는 8월 30일까지 공모한다.
타임캡슐에 수장될 시민 공모 분야는 ‘스토리가 있는 가족사진’, ‘나만의 일기장’, ‘100년 뒤에 만나는 편지’, ‘꿈과 희망의 포천-미래 포천의 희망을 담은 글’ 등이다.
‘무궁무진 타임캡슐’은 오는 10월 6일 포천 상징조형물 제막과 함께 봉인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포천시 개청 100년이 되는 2103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후손들이 포천시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캡슐에 수장될 시민 기증 물품은 신청서와 수장품을 포천시 문화관광과로(031-538-2106)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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