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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장주찬]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본 ‘여왕의 교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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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고현정이 주연으로 출연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였다. 아역으로 김향기, 서신애, 김새론 등 연기파 아역들이 나와 일명 ‘마녀쌤’과 맞서 용감하게 싸워 나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었다.

개인적으로는 1화부터 챙겨봤던 터라 더욱 애정이 간다. 이유는 제가 초등학생이어서 느끼는 동질감과 공감이 컸기 때문이다.

특히 고현정의 수업 중에서 반 학생들에겐 시간도 되었다. 드라마에서는 여러 사건들이 나오는데, 도난사건, 왕따 사건, 부모님과의 관계, 폭력사건, 상해사건 등 정말로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까지도 정확하게 짚고 있다.

고현정 선생님의 수업 중, 내 마음에 제일 와 닿았던 명대사가 있었다. “내가 살 수 있는건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오늘이다. 나를 소중히 여기며 다른 친구도 소중히 여기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아라. 그리고 네가 믿는 걸 믿어라. 그리고 그걸 잊지 말아라.”

같은 수목드라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게 좀 밀린 것 같아 아쉬움이 있지만, 어른들도 아이들도 한번쯤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살아있는 생생한 교훈이 많은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장주찬 포천신문 학생기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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