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곳곳에서 낙뢰 피해 잇달아 발생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2시간여 지속...7일도 발생 예상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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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인 호우가 내린 6일 오후에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에 낙뢰로 인한 화재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경,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에 위치한 섬유공장의 기계가 벼락을 맞아 공장에 화재가 발생한(피해규모 소방서 추산 1천 만원) 것을 비롯해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의 한 공장 계량기는 낙뢰를 맞아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과 행신동에서 전봇대 각 1개가 낙뢰를 맞아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의 한 상가에서도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이들 지역을 포함, 연천군과 양주시 등에서 벼락으로 추정되는 화재 피해 신고가 모두 9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 이후 천둥과 벼락이 치는 중심지는 경기남부지역으로 내려갔으며 기압골의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는 7일까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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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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