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오후 07:36: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포천 어룡리 주민들, LNG차단관리소 추진에 강력 반발

대책위 발족…“마을 인접한 곳 위험시설 건립은 주민 생활권 묵살행위”
시청앞서 ‘시설 저지’ 위한 반대시위…가스공사 “주민과 협의 거쳐 진행”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2일
ⓒ (주)포천신문사

한국가스공사가 포천시 어룡동 일원에 LNG 차단관리소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주민들이 위험성과 도심미관 저해 등을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1일 포천시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포천의 구도심 전면부인 어룡동 일원 6511㎡에 제10차 장기천연가스계획에 따라 건립중인 포천~양주 LNG주배관 건설공사(42.05km)의 차단관리소(V/S)를 건립할 계획이다.

LNG 차단관리소는 제어동과 차단밸브, 25m 높이의 방산탑 등을 짓는 것으로 가스배관망 긴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설비 및 유지 보수할 경우 가스를 차단하고, 배관내 가스를 신속하게 대기중으로 방산하는 기능을 한다.

이에 대해 어룡동 주민들은 ‘20년 생산녹지에 폭발시설이 웬말이냐’라는 현수막을 내걸면서 “마을과 불과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가스 위험시설을 짓는 것은 주민들의 생활권을 묵살하는 행위”라며 “가스공사의 일방적인 차단시설 강행을 저지하겠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예전 시가지 전면부에 25m 높이의 굴뚝을 갖춘 가스차단관리소를 건립할 경우 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도심권 개발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주민들의 반발로 지난 7월 20일 예정된 주민설명회는 진통끝에 무산됐으며, 주민들은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정만균, 부위원장 유재석)를 공식 발족하고, 지난달 28일부터 포천시청 앞에서 가스차단관리소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신고를 낸 상태다.

이에 대해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가스차단관리소는 가스가 머물지 않는 근린생활시설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곳에도 설치할 정도로 안전하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