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팀은 지난 8월 1일 여름 방학을 맞아 평소에 문화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전문강사와 청소년동반자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초코머핀과 소세지빵을 만드는 과정으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만든 빵과 과자는 나눠서 가져 갈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넉넉히 만들어서 집이 멀거나 여러 가지 힘든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주기로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것이 처음이고 맛도 좋아서 뿌듯했어요. 다른 친구들하고도 같이 나누어 먹고 부모님한테도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싶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제과제빵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특히 흥미 있어 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모둠활동으로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사회적응력 및 협동심을 기르고, 빵을 완성시키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경험을 돕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인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상담, 심리검사,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