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전성호)는 지난 7월 31일 강원도 철원군 군탄리 순담계곡에서 포천시 ‘꿈이 있는 마을’, 고양시 ‘신애원’, 양주시 ‘광명보육원/나사로 청소년의 집’, 동두천시 ‘동두천아동센터’의 아동들과 경기북부후원회(회장 신동성) 운영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해 서키트 레이싱을 실시했다.
재단측은 이번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마땅하게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시설아동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여름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포천 ‘꿈이 있는 마을’의 한 아동은 “처음에는 카트 타기가 무서웠는데 친구들이 재미있게 타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는데 카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니까 너무 신나는 짜릿한 시간이었다”며 “한 번 더 타고 싶고, 개학하면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고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북부후원회 신동성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여름방학이 힘들고 어려웠을 우리 친구들에게 서키트 레이싱을 통해 목표에 대한 도전정신과 삶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