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골만찬(대표 송명자, 포천 일동소재)에서는 지난 7월 23일 중복을 맞아 일동면과 이동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옹기골만찬은 북부무한돌봄의 지역나눔운동의 일환인 ‘포천다솜이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중복을 맞이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이해하고 선뜻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날 식사 대접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힘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어 기분이 좋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요즘 한창 바쁠 시기인데 우리에게 신경써주고 이렇게 따뜻한 음식까지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준비한 옹기골만찬 송명자 대표는 “여름이 다가와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을 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중복을 맞이해 소외된 가정과 힘겹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