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오는 9월 5일 개강 예정인 최고경영자과정(CHAMP) 제2기의 지원서 신청이 지난 7월 19일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맡아서 운영하는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경영연구원 신은경 원장은 “이번 2기 모집은 1기 원우들의 적극적인 추천에 크게 힘입었다”고 밝히고, “2기 모집과정을 통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혁신경영에 대한 절실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위해 2기에서는 보다 특별한 강사진을 보강했으며 한층 고급화된 서비스로 기업인들의 생산성을 고취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기 최고경영자과정의 입학 정원은 40명이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인 (주)성주음향 최윤길 대표이사, 포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인 동성사 윤이용 대표이사, 풍산그라비아 최정택 대표 등 포천 출신 유력 기업인 상당수가 신청했다.
업종별로는 섬유, 식품, 기계, 건설, 화학, 가구 등으로 골고루 분포되었다. 그 외 고위직 공무원, 시의회 의장, 부장검사, 군 장성 등이 신청자 명단에 올랐다. 학교 관계자는 “1기와 2기는 주로 학교가 소재한 포천지역 출신 기업인들로 구성됐지만, 앞으로는 의정부, 양주 등 인근 지역 기업인들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의 혁신리더들을 위한 최고의 명품 과정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총15주 과정으로 꾸며진 챔프 제2기의 주요 강사진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운찬 전 총리,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전형수 전 국세청장, 이시형 박사, 강경필 의정부지검장, 윤형주 가수 등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