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기업 만경식품, 김치 30박스 포천 가산면에 기탁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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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새터민(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만경식품이 지난 16일 회사 소재지인 가산면사무소에 사랑의 김치 30박스(10kg)를 기탁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을 부탁했다.
만경식품은 윤인호 대표를 비롯한 사원의 대다수가가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고, 여러 가지 힘든 조건 속에서도 1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일 2톤의 100% 국산김치를 생산해 학교와 식당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윤인호 대표는 뛰어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천년초 성분을 첨가해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김치를 생산하는 등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윤인호 대표는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지만, 다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전달받은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산면에서는 이날 기탁 받은 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배분했다.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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