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노인복지센터(대표자 박재경, 관인농업조합장)은 겨울철 난방비의 부족으로 전기장판에 겨우 의지하며 힘겹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7월부터 연탄모금함을 6곳(농협, 면사무소, 우체국, 벚골가든 등)에 설치해 모금하기로 했다.
센터는 ‘어려운 이웃, 따뜻한 엄마의 손길로’라는 슬로건 아래 연탄 1만장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모금해 12월에 배분할 예정이다.
홍보 슬로건을 직접 만든 박재경 대표자는 “커피 한 잔 값이면 10장의 연탄을 살 수 있다”면서 “추위와 빈곤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여러분의 연탄 한 장 후원으로 따뜻한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용명숙 시설장도 “한 여름에도 내복을 입을 정도로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며, “기쁜 마음으로 공간을 제공해주신 관인면사무소 박헌규 면장님, 오호택 우체국장님, 이수기 전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문의 : 031-533-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