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대비 시민의 여름철 건강증진을 위해 포천시는 말라리아 및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과, 만성질환자 등의 폭염대비 건강관리, 행락철, 장마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예방대책을 수립 ․ 추진하는 등 시민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포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대책을 알아본다.<편집자>
◆ 말라리아 및 감염병 발생예방사업 추진
포천시(보건소)는 말라리아등 하절기 감염병 발생예방을 위하여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파악 집중관리 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다세대 주택 및 경로당, 하천 등의 유충구제 사업을 시작으로 해빙기방역을 실시랬다. 또한 6월부터는 새마을자율방역단, 군부대방역단, 민간위탁방역단과 공조해 민․관․군 합동방역사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모기 서식처가 다양해지고 다량 발생하고 있어 『모기유충 1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따뜻한 지하실, 정화조, 하수구 등에 대한 유충구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보건소 방역반과 방역전문가를 한팀으로 편성해 모기유충 등 위생해충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공동주택 정화조, 웅덩이, 하천변 등 407개소를 선정 유충의 개체 수를 파악해 집중적으로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한 결과, 2013년 3월초 포천천등 하천변의 모기유충 개체수 검사결과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포천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과 군부대가 산재 해있는 광범위한 방역취약지역으로서 말라리아 환자발생 제로화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하절기 방역소독 지속실시, 매년 유충구제 사업추진, 야간훈련 및 실외생활로 하절기 말라리아 모기 등에 직접 노출 되어 있는 군부대 및 신병교육대의 생활관 주변 등에 대한 방역소독과 방역약품, 훈증기 지원, 모기기피제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신병 및 군인들의 감염병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감염병 발생예방 및 조기대응을 위해 관내 병․의원 등에 질병모니터 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수인성 등 감염병 주 발생시기인 5월∼9월까지는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절기 방역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민속장터, 어린이날 등 각종축제와 행사장 등을 순회하며 현장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방역소독, 유충구제, 질병모니터요원 지정운영 등 감염병 발생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2013년 올 한해도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예방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따라 감염병 발생이 감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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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최근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온열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천시에서는 각종 매체를 활용해「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시민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포천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 폭염관련 건강수칙 교육, 폭염예방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해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폭염이 집중되는 매일 12시부터 16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야 하며,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을 반드시 이행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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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건강수칙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를 적절히 사용 실내 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합니다 6.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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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관리
날씨가 더워지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식중독이다. 여름철 식중독은 주로 실온에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덜 가열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경우 멀미 ․ 복통 ․ 구토 ․ 설사 ․ 위장염 ․ 열 ․ 두통 ․ 피로 등의 증상이 한 가지 이상 나타난다. 대부분 짧은 기간에 회복되나 유아 ․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며, 식중독발생예방은 위생적인 식품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적합한 음용수사용이 최우선이다.
포천시는 ‘2013년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취약계층인 소규모 복지시설(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150개소의 조리사와 3,000여개소의 음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별교육시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요령, 안전한 식재료 관리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본격적인 하절기 및 폭염을 대비하여 다소비식품 수거 검사, 지하수사용 집단급식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횟집 등 하절기 식중독 발생우려 업소에 대하여는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예방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식중독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 확보를 위해 사전 홍보,지도 점검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보건위생담당 공무원들이 감염병 및 식중독발생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한 행복도시 포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