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2급과 3급 및 4급 부단체장의 고위직과 관련된 승진 및 전보 인사로 행정직과 기술직, 그리고 고시와 비고시의 적절한 안배로 출신간 균형을 감안했다.
시ㆍ군 승진 전보에 있어서도 해당 시장 군수와 호흡이 맞는 적임자를 배치하기 위해 해당 시장 군수와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모두가 공감하고 수긍하는 친화합형 인사라 할 수 있다.
이번 고위직 정기인사와 관련하여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김문수 도지사의 「도민 섬김」, 「공약사업의 약속이행」, 「청렴 철학」의 바탕위에 도정운영 중점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적소적재에 인력을 보강배치한 인사”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북부지역의 적극적 개발을 위해 일선 경험이 풍부한 부단체장 출신들의 전진 배치와 북부청 이한규 안전행정실장의 2급 승진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전국 지방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비고시 여성출신인 최봉순 자치행정국장을 2급 부단체장으로 발탁, 승진한 것이 이번 인사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3년 07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