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원종호)는 지난 26일 포천산채연구회원(회장 김제형) 35명과 새 소득원 창출 및 산채작목 특성화를 위해 음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내 국립약용식물원 및 상주 햇순나물산학협력단 가공시설 견학을 했다.
국립약용식물원은 880종의 약용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약용식물을 포함한 재배종, 희귀종, 멸종우려종, 한국특산종 등 식물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국내외 약용식물자원의 지속적 보존을 위한 기관이다. 산채연구회는 약용식물원의 견학을 통해 산약초를 이용한 새로운 쌈채 재배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상주시 햇순나물산학협력단 가공시설을 견학해 평소 산채 유통은 계절적 한계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2014년 추진되는 포천시 산채 유통가공시설에 적용한 기술을 습득하고, 상주시 함창읍 만리산 농원을 방문해 두릅 실생 번식법 등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산채담당자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포천의 새로운 지역특화작목의 조기정착 및 새로운 쌈채소의 틈새시장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