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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은 사람들=이보용] 청춘(靑春)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27일
↑↑ 이보용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포천신문산악회 회장, 전 서울 창덕여고 교장
ⓒ (주)포천신문사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사람은 세월만으로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가지만,
열정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늙게 하지는 못한다.』

미국의 사회운동가 사무엘 울만이 70세를 넘긴 나이에 쓴 시입니다. 문학가의 작품이 아닌지라 처음부터 알려진 시는 아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일본에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집무실에 이 시를 걸어놓은 것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일본의 기업가들을 중심으로 이 시가 알려졌으며, 일본 마쓰시다 공업의 창시자인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은 노년에 이 시를 외우며 자신의 인생철학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부흥은 사무엘 울만의「청춘」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청춘의 삶을 살고 계신지요? 인생은 도전이 멈추지 않는 한 늙지 않습니다. 한 해가 또 흘렀음을 한탄하지 마십시오. 오늘은 또다른 청춘이 시작되는 새로운「나」를 만나는 하루입니다.

이보용 /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포천신문산악회 회장, 전 서울 창덕여고 교장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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