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시각장애시설 소망원, ‘반디랑 커피하우스’ 오픈
1천여평 아름다운 자연공원...시설 가족과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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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에 소재한 시각장애인공동체 소망원은 최근 ‘반디랑 커피하우스’를 오픈하고 공동체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소망원의 관계자는 “1천여평의 넓은 공원을 배경으로 푸른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반디랑 공원에서 예쁘게 핀 들꽃들과 30여년된 커다란 은행나무 그늘 아래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한잔은 번잡한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11년에 산림청에서 지원해주는 녹색기금사업에 선정되어 ‘반디랑 산책공원’을 조성한데 이어 2012년에는 사랑의 집짓기 헤비타트를 통해 예쁜 커피하우스를 마련하게 됨에 따라 ‘반디랑 커피하우스’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망원측은 ‘반디랑 커피하우스’를 오픈하게 되어 소망원의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으로 주위에 산재해 있는 축사 등의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이웃들에게도 차한잔의 여유와 함께 전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천을 상징하는 관광지인 산정호수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망원은 30여년 전부터 시각장애인 30여명이 모여서 살고 있는 시설로 그 동안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삶의 행복 찾기를 진행해 왔다.
- 운영시간 : 오전 8시30분~오후 6시 - 좌석 : 4개 (공원에 다수의 벤치 구비) - 메뉴 : 기본 커피 외에 매주 바뀌는 특별 메뉴 제공 - 문의 : 031-536-6292(소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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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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