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 동두천시에 쌀 100포 기탁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해...오세창 시장, 명예시민증 수여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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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지난 6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브라이언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을 계획하다가 매니저의 권유로 미군부대가 있는 동두천시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브라이언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면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어준 온정과 후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동두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뮤직페스티벌, 락 페스티벌 등 공연 행사와 소요단풍제, MTB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에도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브라이언도 앞으로 소속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연 수익이 있을 때마다 쌀 등을 기부할 것임을 밝히며 동두천시에 명예 홍보대사가 되어 동두천시를 미국이나 국내 공연 활동 시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가수 브라이언의 일본 팬들이 동두천시청을 함께 방문해 기탁 행사에 동참, 시청 직원 및 열성 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및 즉석 사인 행사 등 팬 미팅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기탁 받은 쌀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실질적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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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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