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0일 영중교육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내빈 및 관내 기관단체장, 영중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중의용소방대에 몸담은 이후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으로 영중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한응수 대장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응수 대장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항상 협조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몸은 떠나있지만 마음은 항상 영중의용소방대와 함께 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발 벗고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새로 취임하는 임수동 영중의용소방대장은 “한응수 전대장님의 뜻을 이어 영중면의 화재와 각종 재난 재해 예방 등을 위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중의용소방대는 이날 행사에 축하 화한 대신 들어온 쌀을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을 위해 유용하게 써달라며, 영중면사무소와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에 각각 110㎏씩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