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화성 유엔아이센터에서 치러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한땀 어울림교실 수강생인 유소라씨(언어5급) 3위(동상)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진금순(청각5급) 수강생은 양장기 부문에서 참가상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대회는 200여명의 참여자와 28개 부분 경합을 통해 장애인들의 역량과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입상자인 유소라씨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한땀어울림교실 장애인반 보조강사로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나누며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경기도 장애인 기능대회에 나가기 위해 실력을 쌓았다.
유씨는 작년에 양장부문 3위 입상을 경험으로 올해는 2등 은상을 목적으로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체력저하로 인해 어려움은 있었지만 정신력 하나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뤄 입상은 생각도 못했는데 뜻하지 않은 3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유소라 입상자는 “이 기쁨을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모든 직원들과 지도해주신 유정희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유씨는 또한 “내년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내년에는 좀 더 욕심을 내서 일반인 대회에도 참가할 용기를 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능 및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