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는 지난 2일 오후 2시 포천시 영북면 체육문화센터에서 ‘2013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피~콘서트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예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가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문화나눔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예총이 주관했다.
민.관.군 한마음축제와 함께 진행된 공연은 젊은 국군장병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한 아카펠라 ‘라울’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두번째 공연으로 여성3인조 전자현악팀 ‘샤인’이 무대에 올라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와 현란하지만 절제된 첼로 연주, 화려한 키보드로 브레이브허니, 아메리카노, 여행을 떠나요, 아라랑 연주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800여명 장병들과 영북면 주민들에게 앵콜과 환호를 받았다.
뜨거운 열기 속에 마지막 공연은 경복대 ‘화이트데이’ 락밴드 공연으로 ‘서른 즈음에’, ‘담배가게 아가씨’ 등 다양한 연주와 노래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마련한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이번 콘서트는 우리지역을 지켜주는 국군 장병과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특히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호응해 준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2013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피~ 콘서트’ 공연에 이어 민.관.군 한마음축제로 국군장병들의 장기자랑, 영북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