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첫 시작인 6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 보훈의 달은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제 2연평해군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이며 6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6월 1일~10일), 감사의 기간(6월 11일~2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나누어 기간별 특성에 맞는 호국.보훈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며 국민의 애국심을 키워야 한다.
나는 ‘만약 국가유공자분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어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로 국가유공자 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대한민국은 지금 다른 나라들의 목표 대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으로 나라를 빼앗기지 않고, 국가유공자분들이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덕분에 이렇게 발전해서 원자력 기술 세계 5위, 선박기술 세계 1위, 국내 총 생산 규모 세계 10위, 인터넷, 반도체, 휴대폰, LCD모니터 세계 1위 등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살기 좋고, 훌륭한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6월 한 달만이라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을 키워가고 알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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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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