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월 31일부터 이틀에 걸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는 담당자의 신체적․심리적 소진 완화의 목적으로 관내 역사유적지 탐방과 힐링 교육, 천보산자연휴양림에서 무한돌봄센터 종사자 및 시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포천시무한돌봄센터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워크숍 첫째날에는 포천시의 문화관광유적지인 비둘기낭과 아트밸리, 포천향교 등을 탐방해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회교육실에서 힐링 교육을 통한 신체적․심리적 소진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천보산 등산 등 상호간의 소통․나눔, 위기극복의 장을 통해 복지업무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올해는 무한돌봄센터가 개소한지 만 3년이 되고 그동안 1천여 위기가정을 사례관리해 왔다. 장애인에게는 손과 발이 되어 주었고, 홀로 사는 노인에게는 친자식과도 같은 사랑을 전했으며, 외롭게 홀로 남겨진 소년소녀 가정 등과 위기가정에겐 희망을 심어주어 왔다. 이 과정 속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무한돌봄센터 및 네트워크팀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포천시를 위해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격려하고 “민간과 공공이 더욱더 긴밀히 협력해 우리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사실 그동안 사례관리 업무를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가 쌓여 신체적․심리적으로 소진이 많이 된 것이 사실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소진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또한 사례관리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 맞춤형 전문사례관리를 통해 양질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위기해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