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봉훈 총무국장과 자치행정과 직원 26명은 지난 5월 30일 아침 7시부터 천주교 뒤 왕방산 등산로에서 산벚나무 등산로길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산벚나무 등산로길 가꾸기 활동은 왕방산 등산로 주변에 산벚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으나 등산로 정비시 잡목으로 취급해 잘라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야생 벚나무를 보호해 벚나무 등산로길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포천탄생 60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저는 아름다운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심어졌습니다. 해치지 마세요! 포천탄생 600년 기념 산벚나무’ 등의 재치 있는 문구를 작성한 표찰을 600개 제작해 등산로길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산벚나무에 부착하고, 산벚나무 주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해 야생 산벚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이봉훈 총무국장은 “포천탄생 600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사업으로 향후 20년에서 30년 후에는 스토리가 있는 산벚나무 등산로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