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토요일 포천시 소흘읍사무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아리솔 축제가 펼쳐졌다. 이 축제에는 대학동아리 활동팀 뿐만 아니라 여러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밴드, 댄스, 노래 등 폭넓은 분야에 참가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중간 중간 사회자가 뽑는 경품추첨과 맛있는 바자회 음식, 그리고 풍부한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미군의 관악과 밴드의 합동공연이었다. 미국의 유명한 노래들과 한국 노래들을 연주해 남녀노소 뜨거운 반응을 보이게 만든 공연이었다. 또한 요즘 세계적인 인물이 된 싸이의 곡을 선곡해 분위기를 더욱 달군 마지막 공연은 그야말로 유종의 미였다.
어르신들이 특히 많이 와 주셨고 경품이 다양한 것은 좋은 점이었지만 소흘읍사무소의 특성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객을 더 모으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