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이 주최하고 포천예술인동우회가 주관한 제27회 반월문화제가 5월 25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포천탄생 600주년을 기념하고 포천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등 각급기관장을 비롯해 각급학교장, 문화예술계관계자 등 3천5백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구축 및 창작활동의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화합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창작예술 표현을 통한 자질향상 등 창의적인 소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문화예술에 대한 창작열이 어느 해보다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 주었다.
대회장인 이만구 원장은 “반월문화제에 참가해주신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훌륭한 작품창작에 최선을 다하심으로써 이번 대회가 지역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반월문화제에서 참가자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백일장, 사생, 서예, 사진촬영 등 부분별로 나누어 기량을 겨뤘으며, 꽃사진을 전시해 유익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특히 행사장 앞 광장에서는 참여자를 위한 투호, 제기차기, 지점토공예, 종이공예, 규방공예, 목판각 인출 및 시연, 가훈 및 좋은 글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시낭송 체험, 반월문화제 포토존 사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접수된 작품들은 문화예술계 권위자를 분야별 심사위원으로 위촉,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 오는 7월 11일 여성회관에서 시상식 및 우수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수상 작품집도 발간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