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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함 포천소방서장, 폐기물업체에 ‘위험물질 철저관리’ 당부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4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최근 한 업체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재발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포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업체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에 발생한 폐기물 업체의 폭발 사고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해 포천 관내 관련업체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발 사고 등도 함께 논의됐다.

김정함 포천소방서장은 “지난해 발생한 폭발물 사고로 작업 중이던 사람이 1명 숨지고 구조를 하기 위해 접근했던 구급대원도 큰 부상을 입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여러 물질을 취급하는 업체의 특성상 상당한 수준의 위험도가 항시 존재하는 만큼 종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과 안전시설 확보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 업체의 한 대표는 “업체의 공정상 가연성 가스와 산소 등의 취급이 많은데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와 협력을 바란다”며 소방당국의 지속적인 안전교육 등의 지원을 바라기도 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포천지역의 경우 군부대가 많아 폭우나 산사태 등으로 유실된 폭발물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들이 고물상 등으로 유입되면서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물질 추출 작업 중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 등의 소개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에 관계 업체 대표 등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소방정책 추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소방행정에 대한 기탄 없는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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