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하절기를 대비해 말라리아퇴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오는 6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때 이른 여름 날씨로 기온이 상승해 말라리아모기와 각종 위생해충의 발생이 예상돼 포천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과 군부대가 산재해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또한, 모기유충 등 위생해충들이 서식할 수 있는 취약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방역소독은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소독업체 4개소를 선정해 권역별 순환식으로 운영한다.
전년도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제8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생활관과 연병장 훈련장등에 말라리아 등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어 방역소독과 정화조 웅덩이 유충구제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연중 운영되는 신병교육대 훈련병의 안전한 병영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하절기 말라리아퇴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약품 지원과 모기 기피제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 방역단, 자율방역단, 민간위탁 방역업체 등을 총 동원한 합동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발생의 매개체가 되는 모기와 위생해충 사전차단에 주력하고,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해 말라리아퇴치와 감염병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