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으로 청소년 보듬기”를 실천하는 십대지기 자원봉사자회(회장 유희용)는 2001년부터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사랑더하기’ 하루찻집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에는 지난 5월 11일 개최했다.
십대지기 자원봉사자회는 2000년 4월 1일 설립해 경기북부 청소년을 위한 전문단체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이사장 김성삼)의 활동을 돕기 위해 같은 해 9월에 구성된 봉사조직이다. 미술치료, 드라마치료, 다중지능을 활용한 전문상담활동, 소외 청소년 멘토링, 위기 청소년 대상의 돌봄과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수익금의 절반은 위기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십대지기 장학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불황으로 각 가정마다 경제적인 위기에 노출돼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곤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사랑더하기 하루찻집은 매년 목표액을 달성해 내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봉사자회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 덕분에 십년 넘게 중단하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다.
한편, ‘십대지기 장학금’은 경기북부지역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목회자, 교사 등이 학교나 정부로부터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청소년을 추천하면 자원봉사자회 심의 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각종 문의는 전화☎031-826-0586(신성혜 국장)를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 www.ddorae.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