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일 포천천에서 5월2주 주말전문 체험활동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올망졸망 환경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망졸망 환경탐사대’는 2013 경기도 연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환경정화 프로그램으로 3월 발대식을 시작해 9월까지 총7회 차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토요체험활동 ‘올망졸망 환경탐사대’는 3회 차로 포천시무한남부돌봄네트워크팀의 ‘독거어르신’분들과 대한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아름드리 청소년 4명, 어르신 1분, 선단사랑봉사회원 1분 총 6명이 한 팀을 이뤄 수질정화활동을 위한 포천천의 수질 탐사와 채수를 했고 어르신들과 상호교류를 하며 마음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활동복지와 보호, 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2주, 3주, 4주 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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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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