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군단은 포천소방서 지원을 받아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군단 사령부 및 직할부대 장병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등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6군단의 소방안전 체험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장병들의 안전의식 생활화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포천소방서 교육홍보팀 전문요원에 의해 화재발생시 대처방법과소화시설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고, 특히 적시에 시행하면 동료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식 교육은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현낙철 포천소방서 교육홍보팀장은 “군부대는 노후시설이 많아 화재 위험성이 높다”며 “시설을 사용하는 장병들의 안전의식과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하고,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는 소중한 전우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장병이 숙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병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정말 좋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지역 소방소와 협조하여 군단 예하 전 부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