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에코젠더 부설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딸콩달콩’에서 파주시(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4~5일), 고양시(일산 호수공원, 5일), 포천시(송우초 인근, 5일) 등 지자체 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성교육 체험관, 이동형성교육버스 ‘큰키나무’가 운영되고 더불어 다양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식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져있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성교육 체험관은 각종 체험식 교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탄생의 과정, 신생아 안아보기, 임신자켓 입어보기, 사춘기 변화들, 십대들의 데이트방법 등 대상별로 실제적인 성교육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동형성교육버스 ‘큰키나무’는 45인승 대형버스 실내를 개조해 만들어졌다. 버스 내부는 교육생에게 숲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반딧불 등과 같은 세심한 콘텐츠는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랑, 가족, 탄생, 성장 등 8가지 주제의 다양한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4일에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5일에는 일산 호수공원에 가면 볼 수 있다.
또한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Going Global)과 폭력 없는 아름다운 성문화 캠페인(아름다운소통 MISO), STOP성매매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건전하고 아름다운 가족과 지역 성문화를 만드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조학수 도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자체 행사를 이용한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적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지역 주민들 인식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홍인선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갈수록 성폭력 사건이 저연령화 되어가는 추세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 및 아동이 건강한 성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성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당일 교육을 진행하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딸콩달콩’ 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기획한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성교육을 받지 못하는 도민들은 센터로 직접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