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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날씨에 심한 일교차…뜸묘.모잘록병 주의보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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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최근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못자리설치 이후 주야간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뜸묘나 모잘록병 등 못자리 병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뜸묘는 주야간 온도차이가 크고, 밀파했을 경우 산소가 부족하며 상토의 산도가 5.5 이상의 조건이 맞게 되면 배유 양분이 급격한 소실과 그에 따른 뿌리 활력 저하로 인한 양분과 수분의 공급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고, 때에 따라 입고병균이 동시에 감염돼 심하게 번지게 되므로 적절한 온도와 물관리로 예방해야 한다.

모잘록병은 상토의 산도가 6이상 또는 4이하일 때, 주야간 기온차가 크고 파종량이 많을 경우, 녹화 이후 갑자기 저온에 처할 경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파종전이나 파종직후 리도밀, 다찌밀 약제를 모판에 관주해 예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는 10일까지 현장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14개반 28명으로 구성된‘농촌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철저한 못자리 관리지도를 할 계획이다”며, “농업인은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벼 육묘하우스 내부온도는 낮에는 25℃, 밤에는 12℃로 유지하고 35℃가 넘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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