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식과 포천병원 현황 및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포천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 공공병원의 역할수행을 다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스템 보안과 신의료장비 도입,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여졌다.
지역주민의 응급상황을 책임져야 하는 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진료체계의 개선과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마인드가 요구되었고, 현재 이미지 개선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역 내 유일한 건강증진센터의 역할도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검진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대두됐다.
자문위원들은 “포천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화, 특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지역 거점병원의 공공병원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