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면, 특색 있는 꽃길 가꾸기 나서
38마라톤 등 행사 앞두고 전시공원화 사업 박차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3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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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면장 이학수)은 38마라톤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2013년 전시공원화 사업으로 특색 있는 꽃길 가꾸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중면은 지난 15일 영중면부녀회 회원 15명과 협력해 성동리와 면사무소 일대 팬지, 칸나, 구절초 꽃길을 조성했으며, 성동4리 이장과 주민들은 칸나와 팬지로 38마라톤 주코스인 파주골 도로변에 새롭게 꽃길을 조성했다.
영중면은 지난해 체계적이고 아름다운 전시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에 올해에는 성동4리, 성동검문소등 새로운 꽃길 조성지 3곳을 발굴해 영중면 미관 개선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이제 곧 다가올 포천시의 큰 행사인 38마라톤이 오는 28일 이곳 영중면 성동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만큼 대규모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청정한 영중면의 관광 매력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면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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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3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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