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철)는 지난 12일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휴경지를 활용한 농작물 재배 및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가산면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들은 가산면 마산리 내 휴경지 1000평에 감자 파종을 위한 이랑과 고랑을 만들고 비닐피복 씌우기 작업을 했으며, 이와 함께 포천시의 시화인 구절초를 심어 내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환원사업 기금 조성을 위해 휴경지를 활용한 농작물 재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휴경지 약 1,000평에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심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경 수확할 감자는 관내 초중고학생들에게 감자 수확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게 해 학생들에게 산 교육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황병철 가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휴경지를 활용해 감자 및 고구마 심기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작업을 한 김영길 가산면장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좋은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가산면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정신이 대단하고 이 같은 사업이 더욱 내실있게 추진돼 행복과 자연이 어울어지는 가산면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