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학생기자단(단장 한지훈)이 4월 13일 포천신문사 1층 문화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포천신문 학생기자단은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한 학생기자 단체이며, 포천신문사 소속의 여덟 번째 단체로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발족식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이 추천한 학생기자 70여명과 학부모, 교사,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이보용 자문위원회 고문(산악회장), 조대행 동남고 교장(자문위원),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 권귀자 포천신문합창단장 등 내빈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인 문화센터를 가득 메웠다.
ⓒ (주)포천신문사
이상창 편집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포천신문 소개 동영상 상영, 대표이사 인사말, 축사, 정관제정, 윤리강령 낭독, 임원진 선출, 학생기자증 수여, 임원진 임명장 수여,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열 포천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교육지원청과 교장선생님의 엄정한 추천으로 포천신문 학생기자에 선정된 것을 포천신문사 임직원과 단체 회원, 독자를 대표하여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포천신문 학생기자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천 금주초와 포천중 출신으로 서울 창덕여고 교장 등 평생을 교육계에 몸담아온 이보용 자문위원회 고문과 포천초.중.고 출신으로서 지역의 교육발전에 기여해온 조대행 동남고 교장,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 권귀자 합창단장은 차례로 나서 축사를 통해 학생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 (주)포천신문사
학생기자단은 이날 발족식 총회에서 정관을 제정했으며, 박현아(포천고 2) 학생기자는 “학생기자로서 임무와 책임을 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품위를 유지하겠다”는 내용의 ‘포천신문 학생기자단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이날 총회에서 향후 1년간 학생기자단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단장에는 한지훈 학생기자(송우고 3)가 선출됐으며, 부단장에는 이유니(관인고 1).박민지(영북중 2).곽민주(포천초 6) 등 3명이 선출됐다. 이외에 총무 손소원(동남고 2), 부총무 박재희(경북중 2).남병훈(청성초 6), 감사 정다혜(영북고 2).장주찬(송우초 6) 학생기자가 각각 선출돼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지훈 단장은 당선 소감에서 “포천신문 학생기자단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개인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생기자들이 포천신문에 제보와 기고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참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호열 대표이사는 이날 참석한 학생기자 전원에게 학생기자증을 목에 걸어 주면서 축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포천신문 학생기자는 학교와 지역에서 다양한 기사거리를 제보하고, 직접 취재한 기사와 사진은 물론, 시와 수필, 독후감 등 창작물을 기고하게 된다. 포천신문은 지면과 인터넷판에 학생기자 소식을 적극 게재하게 되고, 이날 홈페이지에 커뮤니티란에 개설된 ‘학생기자카페’ 등의 통해 참여공간을 넓혀갈 예정이다.
포천신문 학생기자단 정기회의는 매월 첫 번째 맞이하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포천신문사 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다음 정기회의는 5월 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다음 정기회의에서는 학생기자의 역할과 특전 등을 소개하며, 기사작성법 등 세부적인 글쓰기 지도가 시작된다.
포천신문 학생기자단은 발족일인 4월 13일 현재 38개교 87명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