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단 신병교육대 회의실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소방서 관계자 4명과 군 관계자 6명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병교육대 교관과 조교 신병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지원, 신병교육훈련 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조기 대응, 소방합동훈련 상호 지원 및 화재예방 등에 관한 사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연간 2,700여명의 장병과 교관 등이 참여하게 된다. 군측은 “그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는 있었지만 교관요원 확보와 실습 기자재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수준 높은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통해 ‘동료를 구하는 병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포천소방서 김정함 서장은 “수도권 최고의 군부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공인 자격을 갖춘 최고의 구급대원이 보유한 실습 장비를 통해 질 높은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