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3월 29일 포천시의 특수시책인 ‘체험! 삶의 현장“을 실천하고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방문농가는 유교1리에 소재한 990㎡하우스 60동 규모의 시설채소재배 농가로 이날 현장체험에는 안유진 군내면장을 비롯한 군내면 직원과 함께 이인선 군내파출소장, 박양희 군내우체국장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시금치, 상추 등 시설재배채소 30박스를 수확했다.
안유진 군내면장은 “농가에서 이렇게 정성스럽고 힘들게 재배한 채소가 농산물 유통구조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팔리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유통비용 감축을 위한 산지조직의 조직화, 규모화를 통해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거래 방식을 활용하기 위해 포천시는 산지 조직화와 농산물 브랜드화를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군내면은 농가의 현실적 문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