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28일 면사무소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무공해 재활용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져 비누 500장을 만들었다.
폐식용유는 화학적인 성질상 물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되기 어렵기 때문에 가산면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환경을 고려해 친환경 그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재생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지고 있다.
폐식용유가 많이 나오는 지역 내 식당 및 치킨업소에서 꾸준히 수거해 보관한 폐식용유를 능숙한 솜씨로 친환경 재활용비누를 만들어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날 만든 비누는 6월에 개최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판매예정이며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예정이다.
이금숙 부녀협의회장은 “재생비누 만들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린 새마을운동을 발굴하고 실시해 환경과 공존하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매년 봉사하는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원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더불어 재생비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니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