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가산삼거리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국도 제87호선) 약 1km의 도로부지 법면의 포도나무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포도나무 가로수길은 2010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세네카, 홍이슬, 캠벨 등 파랑, 빨강, 검정의 색을 띤 색깔포도를 심어 가산꿀포도의 이미지를 향상시켰으며, 2011년 8월에는 가로수길에 정자와 벤치, 탁자 등 작은 쉼터를 마련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현재까지 이르렀다.
가산꿀포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은 포도나무 가지치기와 거름주기를 했으며,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황병철 위원장은 “포도나무 가로수길로 인해 우리 ‘가산꿀포도’가 많이 홍보되고 가산면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