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25일 간부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가산면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암리에 위치한 경민농장(사장 윤덕영)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겨울 하우스에 1월 말일 경 낙엽으로 만든 퇴비와 가축배설물과 톱밥을 섞어 발효시킨 퇴비를 넣고 씨앗을 파종했으며 50여일이 지나 열무 수확에 들어갔다.
이날 현장 체험에 참여한 가산면 간부공무원들은 농업 농촌의 현실적 문제점과 농업여건이 큰 어려움 등을 느꼈으며, 국민의 생명산업을 묵묵히 지키는 농업인들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주민과와 대화에서 “농작물을 수확해 대형시장으로 제철에 납품을 해야 하나, 때를 놓쳐 제가격을 받지 못하고 애를 태우고 있는 현실을 보고 농작물을 재배한 농가에게 위로와 더불어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실시했다”며, “농작물 판매에 따른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방안과 일손돕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농가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간부공무원 체험현장에는 인허가 업무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익규 허가담당관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도움을 받은 경민농장 사장 윤덕영은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중에 시간을 할애해 일손돕기를 해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