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22일 주요 도로변, 시가지, 하천변, 마을안길 및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새 봄 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각급 기관단체 및 군부대, 남녀 새마을지도자, 각 마을별 경로당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방치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육군 제1기갑여단에서는 훈련 등으로 바쁜 가운데도 여대장(준장 김정천)이 전 장병 500여명과 함께 대청소에 참여해 운천 시내는 물론 부소천, 43번 국도변, 산정호수 주변 등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해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배장원 영북면장은 “국토대청소가 관의 주도가 아닌 민관군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 클린 운동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북면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