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교동장독대마을 체재형 주말농장 입주 받아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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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와 경기도가 도시민에게 전원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체재형 주말농장’의 2013년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관인면 중리에 있는 교동장독대마을에 체재형 주말농장이 위치하여 있으며, 주말농장의 입주자는 별장형 숙소와 텃밭을 임대받아 1년간 농촌과 도시를 오가며 전원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숙소에는 가구와 가전제품, 싱크대 등이 구비돼 있어 입주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동장독대마을의 주변경관으로는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현무암계곡, 지장산 계곡, 멍우리 나들길 등이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체재형 주말농장의 입주자 자격 및 선정기준은 만 30세 이상, 2인 가족 이상의 도시민(읍면지역 거주자 제외)이며, 주민등록지 이전 및 상시 거주를 금하며, 5都2村생활의 실천 가능한 자를 선정하고 있다.
임대기간은 1년이며, 입주 시기는 매년 4월 1일로 임대 등 자세한 문의는 교동장독대마을 체재형 주말농장 관리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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