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013년 포천방문의 해 및 새봄을 맞이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마을주민, 군부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의 대표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21일에는 도평리 마을주민을 비롯해 백운계곡 관광지부, 5군단 제6711부대 군장병,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백운계곡 관광지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백운계곡 주차장, 사무실 주변, 계곡 도로변 쓰레기 및 수변 부유물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산정리 마을주민과 8사단 21연대 및 5군단 제1기계화보병여단 군장병,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공무원 등 20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산정호수 주변, 상동과 하동 주차장, 산안천, 김일성별장터, 도로변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산정리 이성범 이장은 “이번 대청소로 맑고 아름다운 산정호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봄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됐다”며, “이른 아침부터 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통해 심신의 치유와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힐링서비스 제공과 꾸준한 정화활동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