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5일 새봄을 맞아 이른 아침 500여 공직자가 참여해 신읍동 시가지 주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정화활동은 겨우내 묵은 방치쓰레기를 일제수거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이기택 부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2013년도 경기도 역점추진사업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이른 아침 구슬땀을 흘리는 공직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포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로 입양사업,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수거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소흘읍과 포천동에 쓰레기불법투기 기동단속반을 배치해 주민홍보 및 계도를 적극 실시하는 등 청소사각지대가 없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각 읍면동에서도 오는 29일까지 유관기관, 군부대 및 단체 등 주민과 함께 자체 대청소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포천 38마라톤 구간을 포함해 포천천 구간과 유원지 및 등산로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