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성 정월대보름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홍성철)는 지난 3월 14일 ‘제11회 노고산성 정월대보름축제’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24일 개최된 제11회 노고산성 정월대보름축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수, 행사 동영상 상영, 정산 및 운영결과 보고,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 순서로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준비시간 부족, 주차공간 부족 등 개선할 부분도 있지만, 투명한 예산집행 및 셔틀버스 운행으로 관람객 교통편의 제공,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람인원이 찾아와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됐다.
홍성철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하여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축제는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민속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기 소흘읍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각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흘읍민의 저력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고, 내년에도 내실 있는 준비로 더욱 발전된 축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된 노고산성 정월대보름축제에서는 포천탄생 600년 기념으로 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과 포천시민의 무사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무사태평 기원제’를 다채로운 공연형식으로 선보였다”면서 “한지와 숯가루를 이용한 ‘하늘에서 내리는 불꽃비 체험(낙화놀이)’을 처음으로 운영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했고, 역대 최고의 인원이 관람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행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