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이효정)은 3월 14일 포천신문사 문화센터에서 제7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효정 단장을 비롯해 임.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회의는 대표이사 및 단장 인사말, 편집국장 뉴스 브리핑, 위촉장 수여,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4월 11일 제77차 정기회의와 겸해서 열리는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 행사 준비와 주부명예기자단 카페 활성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천희(가산면), 조선유(소흘읍), 문영란(신북면), 김은경(신읍동), 박희숙(신읍동) 등 5명의 신규 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꽃샘추위의 기세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제 춘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아 완연한 봄이 왔으며, 주부명예기자님들의 밝고 화사한 옷차림에서 봄향기가 물씬 풍긴다”면서 “오늘 새로 위촉된 5명의 신규 명예기자님들을 환영하며, 4월 단합대회에는 전 주부명예기자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은 인사말에서 “올들어 새로운 신규 명예기자들이 합류하면서 주부명예기자단 정기회의 참석률이 높아지고 있어 단장으로서 감사드린다”며 “포천신문산악회가 운영하는 열린도서관에 도서도 기증하시고, 4월 5일 개최되는 시민기자단 나눔장터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오는 4월 11일 오전 7시 포천을 출발해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 일대를 견학하는 단합대회 행사를 갖는다.
↑↑ 이효정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단장
ⓒ (주)포천신문사
↑↑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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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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